윈도우11 작업 표시줄을 윈도우10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법

 

윈도우11의 작업 표시줄은 앱이나 프로그램을 마우스로 드래그해 작업 표시줄에 고정시킬 수가 없으며 작업 표시줄에 마우스 우클릭하면 표시되는 컨텍스트 메뉴도 지원하지 않아 이전 윈도우10 방식에 비해 사용하기가 다소 불편합니다.

윈도우11의 작업 표시줄 동작 방식이 불편하다면 'ExplorerPatcher'라는 프로그램으로 간단히 이전 윈도우10 방식의 작업 표시줄로 변경해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되는 윈도우11에서 사용할 경우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 후 충돌 문제로 인해 화면 깜빡임 현상이나 부팅이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사용 시 유의해야 합니다.)

아래 사이트로 이동한 다음 맨 하단에서 'ExplorerPatcher'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합니다.
👉 'ExplorerPatcher' 다운로드 사이트

윈도우11에서 실행을 확인한 'ExplorerPatcher' 프로그램 22621.3296.64.1 버전(2024.03)을 첨부합니다.

(바이러스 오진으로 인해 이지크립트 프로그램으로 암호화되어 있으며 비번은 0000 입니다.)

👉 ep_setup.exe.ezc

'ep_setup.exe' 파일을 실행하면 'windows 탐색기'가 재실행된 다음 바로 프로그램 설치가 완료됩니다.

프로그램 설치 후 작업 표시줄 시작 아이콘이 윈도우10 모양으로 변경되고 아이콘들도 좌측으로 이동되어 표시됩니다.

시작 메뉴를 좌측에 표시하기 위해 작업 표시줄에 마우스 우클릭해 '작업 표시줄 설정'을 선택합니다.

'작업 표시줄 동작'의 '작업 표시줄 정렬' 항목에서 '왼쪽'을 선택하면 시작 메뉴도 좌측에서 표시됩니다.

프로그램 설치 후 윈도우10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을 마우스로 드래그해 작업 표시줄에 고정시킬 수가 있으며,

작업 표시줄의 크기도 마우스로 드래그해 변경할 수가 있습니다.

윈도우10처럼 작업 표시줄에 우클릭해 작업 표시줄 컨텍스트 메뉴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 컨텍스트 메뉴의 '속성'으로 들어가면 시작 메뉴를 윈도우10 방식으로 변경하는 등 더 많은 항목을 윈도우10 방식으로 변경해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속성 창에서 작업 표시줄이나 파일 탐색기, 시작 메뉴 등 여러 항목에서 변경하고자하는 설정을 클릭한 다음 하단의 'Restart File Explorer'를 클릭하면 해당 설정이 적용됩니다.

프로그램이 더 이상 필요가 없을 경우에는 '제어판'의 '프로그램 제거'에서 'ExplorerPatcher' 프로그램을 찾아 삭제해주면 간단히 윈도우11 기본 설정으로 복구할 수가 있습니다.

👉 윈도우11 마우스 우클릭 컨텍스트 메뉴를 윈도우10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법
👉 윈도우11 정품인증 워터마크 없애는 프로그램 'Universal Watermark Disabler'
👉 PC 사용한 내역 확인하는 프로그램 'LastActivity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