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는 상황에 따라 사운드 크기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이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어 특정 상황에서 사운드 소리가 자동으로 커지거나 작아지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이지만 사실상 불편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윈도우의 사운드 자동 조절 기능이 사용하기 불편한 경우에는 '소리 설정'으로 들어가 자동 조절 기능을 해제할 수가 있습니다.
윈도우10, 윈도우11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windows + r' 키를 누른 후 실행 창에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 후 엔터 칩니다.
mmsys.cpl
소리 설정 창이 열리면 '재생' 탭의 기본 스피커에 마우스 우클릭해 '속성'을 선택합니다.
스피커 속성 창에서 '고급 기능'이나 'Enhancements(개선 기능)' 탭을 선택한 다음 '모든 향상 기능 사용 안 함'에 체크합니다.
'고급' 탭에서 '응용 프로그램에서 이 장치의 단독 모드를 사용하도록 허용' 항목에 체크를 해제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다시 소리 설정 창으로 돌아오면 '통신' 탭을 선택한 다음 '아무 작업도 안 함'을 체크하고 '확인'을 클릭하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설정 후 사운드 조절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모든 상황에서 동일한 크기의 사운드가 출력됩니다.
윈도우11 사운드 볼륨 자동 조절 기능 해제하는 방법
Reviewed by opc 스토리
on
3월 16, 2023
Rating: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