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주사율을 변경해 모니터 선명하게 보는 방법

 

모니터 주사율이란 1초 동안 화면에 표시되는 이미지의 수를 의미합니다.

기본적으로 일반 모니터는 60Hz(헤르츠)로 동작이 되는데 이는 1초당 60개의 이미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되고 헤르츠가 높을수록 보여주는 화면의 갯수가 많아지므로 보다 부드러운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니터나 그래픽 카드의 상태가 않좋은 경우에는 주사율을 높게 잡으면 화면의 떨림 현상이나 화면이 나오지않는 현상이 발생될 수도 있으므로 적당하게 설정해 사용해야 합니다.

바탕 화면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 '디스플레이 설정'을 선택합니다.

1. 윈도우10 구 버전의 경우

디스플레이 탭을 선택하고 오른쪽 창에서 '어댑터 속성 표시'를 클릭합니다.

모니터 탭의 '화면 재생 빈도'를 클릭해 모니터 주사율을 변경하고 '확인'을 클릭하면 됩니다.

2. 윈도우10 최신 버전의 경우

디스플레이 탭을 선택하고 오른쪽 창에서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을 클릭합니다.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디스플레이 1의 어댑터 속성을 표시'를 클릭합니다.

모니터 탭을 선택하고 '화면 재생 빈도'를 클릭해 모니터 주사율을 변경하고 '확인'을 클릭하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3. 윈도우11의 경우 

'고급 디스플레이'를 선택합니다.

'새로 고침 빈도 선택' 항목에서 모니터 주사율을 변경해주면 됩니다.

모니터 주사율이 60Hz 하나만 있는 경우는 모니터 드라이버가 표준으로 잡혀있는 경우이므로 모니터 제조사 사이트로 접속해 해당 모니터의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변경할 수 있는 주사율이 표시됩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변경할 수 있는 주사율 표시가 안된다면 아래 프로그램을 이용해 강제로 주사율을 변경해 줄 수도 있습니다.
👉 모니터 주사율 강제 변경 프로그램 'Custom Resolution Utility(CRU)'

👉 모니터 밝기(감마)와 마우스 감도(DPI) 조절 프로그램 'gammouse'

👉 레지스트리를 수정해 화면 해상도를 고정시키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