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운영체제는 부팅할 때마다 발생되는 이벤트를 모두 추적해 부팅을 최적화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10의 경우에는 '빠른 시작' 기능이 기본 활성화되어있어 윈도우 종료 시 PC가 완전히 종료되지 않고 최대 절전 모드에서 대기 후 다시 PC를 시작하기에 부팅 최적화 기능이 동작하지 않아 갈수록 부팅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Multiple Reboot Scheduler'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PC를 원하는 횟수만큼 자동으로 재부팅하며 부팅을 최적화시켜 부팅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 제작사 사이트로 접속해 'Multiple Reboot Scheduler'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합니다.
👉 'Multiple Reboot Scheduler' 다운로드 사이트
👉 'Multiple Reboot Scheduler' 다운로드 사이트
직접 다운로드한 포터블용 'Multiple Reboot Scheduler' 프로그램 2.5.1.0 버전을 첨부합니다.
(바이러스 오진으로 인해 이지크립트 프로그램으로 암호화되어 있으며 비번은 0000 입니다.)
다운로드한 'MultipleRebootScheduler' 파일을 실행하면 아래의 메인 화면이 표시가 됩니다.
각 항목에 대한 설명은 아래 그림을 참조합니다.
메인 화면에서 리부팅 횟수와 부팅 후 리부팅 대기시간(분 단위)을 입력하고 혹시 모를 바탕 화면 아이콘 손상을 위해 바탕화면 아이콘 레이아웃을 'Backup now'를 클릭해 백업합니다.
현재 사용자 자동 로그인 항목을 체크한 후 로그인 암호 창이 표시되면 현재 사용자 계정의 암호를 입력한 다음 'OK'를 클릭합니다.
설정 후 'Start operation'을 클릭하면 바로 윈도우가 재시작되며 부팅 최적화를 시작합니다.
윈도우가 재부팅되면 남은 대기 시간와 재부팅이 진행된 횟수, 재부팅에 걸리는 시간을 알려주는 창이 표시됩니다.
'Play a sound each of the last 10 seconds before rebooting' 항목을 체크하면 리부팅 10초전을 알려주는 알람음이 울리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의 원 목적은 리부팅을 통한 부팅 최적화이지만 PC에 문제가 있을 경우 리부팅 테스트를 하는 경우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윈도우 부팅 최적화 프로그램 'Multiple Reboot Scheduler'
Reviewed by opc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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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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