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모드로 간편하게 진입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 'Safe Mode Launcher'

 

윈도우10에서 안전 모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shift + 다시 시작' 버튼을 눌러 '고급 시작 옵션'으로 재시작 후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시작 설정 - 다시 시작'으로 들어가 메뉴에서 안전 모드를 선택해 진입해야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Safe Mode Launcher'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복잡한 과정없이 바로 안전 모드로 진입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 제작사 사이트로 접속 후 바를 맨 밑으로 내려 'Download' 버튼을 클릭해 다운로드합니다.
👉 'Safe Mode Launcher' 다운로드 사이트

직접 다운로드한 'Safe Mode Launcher' 1.1 버전 실행 파일을 첨부합니다.

👉 SafeMode.zip

압축을 풀고 'SafeMode_x64.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Safe Mode Launcher'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안전 모드'를 체크 후 '옵션 적용'을 클릭합니다.

선택한 모드로 전환하려면 윈도우를 재시작하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예'를 클릭합니다.

윈도우 종료 후 재시작 시 고급 시작 옵션의 선택 화면없이 바로 안전 모드로 부팅이 됩니다.

'windows 시작시 부팅 메뉴 표시' 항목을 체크하면 재시작 시 부팅 관리자가 표시됩니다.

재시작 시 부팅 관리자가 표시되면 F8 키를 눌러 시작 설정으로 들어가 안전모드를 선택해 안전모드로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시작 설정 창에서 F1 ~ F9 키를 선택해 '안전 모드'나 '명령 프롬프트' 등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F8 시작 키 활성화 (클래식 부트 메뉴)'를 체크하면 PC 시작시 윈도우7 처럼 F8 키를 연타해 안전 모드로 진입이 가능해 집니다.

윈도우 재시작 시 F8 키를 연타하면 윈도우7 처럼 '고급 부팅 옵션'이 표시되며 '컴퓨터 복구'나 '안전 모드' 등을 선택해 진입이 가능합니다.

시작 옵션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해 '정상 모드'를 체크하고 다른 항목은 모두 체크 해제 후 '옵션 적용'을 클릭해줘야 시작 시 부팅 옵션이 제거됩니다.

하단의 '메뉴' 버튼을 클릭해보면 '복구 모드 시작'이나 '최고 관리자 계정 활성화' 등 기타 간단한 기능들을 추가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