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USB로 PC에 연결해 PC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법(USB 테더링)

 

노트북의 경우는 무선랜이 기본 장착되어 스마트폰의 '핫스팟'을 켜서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신호를 잡아 인터넷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 데스크톱 PC의 경우는 무선랜이 기본 장착이 되어있지않아 무선랜 카드를 따로 장착해야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의 '핫스팟'에 연결해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선랜카드 없이 PC에 USB 케이블로 스마트폰을 연결해 'USB 테더링' 기능으로 와이파이보다 빠르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트북의 경우도 '핫스팟'을 통한 연결보다 'USB 테더링' 기능을 사용해 인터넷을 하는 것이 속도도더 빠르며 안정적입니다.

'핫스팟(Hotspot)'은 한대의 스마트폰을 공유기처럼 여러 기기에서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이며 '테더링(tethering)'은 블루투스나 USB 케이블로 연결해 두 기기를 1:1로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스마트폰과 PC를 USB 케이블로 연결한 다음 스마트폰의 설정으로 들어가 '테더링 및 모바일 핫스팟'을 클릭한 뒤 'USB 테더링'을 눌러서 활성화 시킵니다. 
(USB 테더링 항목은 USB가 연결이 되어있어야 활성화가 됩니다)




'USB 테더링'이 활성화되면 윈도우10의 경우 자동으로 드라이버가 설치되며 인터넷 연결이 됩니다.

장치가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어도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경우는 아래 링크된 해당 스마트폰의 통합 USB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해주면 됩니다.
 

연결 확인을 위해 작업표시줄 트레이의 인터넷 연결 아이콘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 '네트워크 및 인터넷 설정 열기'로 들어갑니다.




이더넷 탭의 '어댑터 옵션 변경'을 클릭합니다.




아래와 같이 'SAMSUNG Mobile USB Remote NDIS Network Device'로 인식이 되며 인터넷 연결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USB로 PC에 연결해 PC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법(USB 테더링) 스마트폰을 USB로 PC에 연결해 PC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법(USB 테더링) Reviewed by opc 스토리 on 7월 12, 2023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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