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화면을 분할해 사용하는 방법

 

윈도우에서는 'windows 키 + 좌, 우 화살표 키'를 입력해 화면을 반으로 분할해 사용할 수가 있으며 최대 상, 하, 좌, 우 4개의 화면으로 분할해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 창을 띄워 작업을 하는 경우에 상당히 편리한 기능인데 현재 작업 창에서 'windows 키 + 좌, 우 화살표 키'를 누르면 열린 창이 좌, 우로 분할이 되고 그 상태에서 키를 놓으면 한쪽편에 작업중인 나머지 창들이 표시가 되며 그 중에서 분할해 사용할 화면을 선택하면 두개의 창을 보면서 편리하게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다른 창을 열고자 하면 'alt + tab' 키를 누르면 나머지 창이 다시 표시가 되고 그 중에서 작업할 다른 창을 선택하면 됩니다.

4등분을 해서 사용할 경우는 분할된 화면에서 'windows 키 + 상, 하 화살표 키'를 누르면 선택된 창이 다시 상, 하로 분할이 됩니다.

그리고 'alt + tab' 키를 이용해 나머지 화면을 선택하고 다시 'windows 키 + 상, 하 화살표 키'를 눌러 상, 하로 분할하면 화면이 상, 하, 좌, 우 4개로 분할이 됩니다.

'windows 키 + 화살표 키'로 화면이 분할이 안되는 경우는 키보드 설정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시작을 눌러 'windows 시스템' 밑의 '제어판'을 엽니다.

'제어판'에서 '접근성'을 선택합니다.

'접근성 센터' 항목의 '키보드 작동 방법 변경'을 클릭합니다.

바를 맨 밑으로 내려 '화면 가장 자리로 이동할 때 창이 자동으로 배열되지 않도록 방지' 항목을 체크 해제해주면 화면 분할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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