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가 내장된 통합 메인보드의 경우 외장 그래픽 카드를 별도로 장착하면 자동으로 내장 그래픽을 사용 중지시키고 외장 그래픽만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메인보드의 바이오스(CMOS) 메뉴에서 '멀티 모니터'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내장 그래픽도 외장 그래픽과 함께 동시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내장 그래픽 카드를 활성화시키면 내장 그래픽 카드 포트와 외장 그래픽 카드 포트에 각각 모니터를 연결해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수가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윈도우10, 윈도우11에서 바이오스 모드로 진입하는 방법
- 각 메인보드 제조사별 '멀티 모니터' 기능 활성화 방법
· ASUS 메인보드 : Advanced → System Agent Configuration → Graphics Configuration → IGPU Multi-Monitor → Enable로 변경 → [F10] : Save & Exit
· Gigabyte 메인보드 : Chipset(Peripherals) → Internal Graphics → Enable로 변경 → [F10] : Save & Exit
· MSI 메인보드 : Advanced → Internal Graphics Configuration → IGD Multi-Monitor → Enable로 변경 → [F10] : Save & Exit
· ECS 메인보드 : Chipset → System Agent Confguration → IGD Multi-Monitor → Enable로 변경 -> [F4] : Save & Exit
· ASRock 메인 보드 : Advanced → Chipset Configuration → IGP Multi-Monitor → Enable로 변경 → [F10] : Save & Exit
동일한 제조사의 메인보드 제품이라도 바이오스 버전에 따라 메뉴가 조금 상이할 수도 있으나 거의 유사한 경로에서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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