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사용하지 않아도 배터리가 고속 방전되는 경우는 윈도우의 '빠른 시작' 기능과 '최대 절전 모드'로 인해 발생됩니다.
윈도우8부터 도입된 '빠른 시작' 기능은 윈도우 종료 시 PC를 완전히 종료하지 않고 '최대 절전 모드'로 전환해 놓았다가 다시 전원을 켜면 기존의 정보를 불러와 빠르게 윈도우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의 기능이지만 '빠른 시작' 기능과 절전 모드 사용이 겹칠 경우 배터리 소모가 더 심해지는 문제가 간혹 발생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아도 배터리 소모가 심해지는 경우에는 '빠른 시작' 기능을 비활성화해주면 해당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windows + r' 키를 눌러 실행 창에 powercfg.cpl 을 입력하고 엔터 칩니다.
전원 옵션 창이 표시되면 '전원 단추 작동 설정'을 선택합니다.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을 선택합니다.
하단의 활성화된 '종료 설정' 항목에서 '빠른 시작 켜기' 항목에 체크 해제 후 '변경 내용 저장'을 클릭하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설정 후 윈도우를 재시작한 다음 사용하면 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아도 배터리가 빨리 방전되는 경우 해결하는 방법
Reviewed by opc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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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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