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에서 폴더 썸네일을 표시해주는 프로그램 'Windows Thumbnail Generator'

 

윈도우11은 리소스 절약을 이유로 폴더 안에 이미지가 있을 경우 썸네일(미리보기)로 표시해주는 기능을 삭제하였으며 다시 활성화시키는 옵션은 제공되고 있지 않습니다.
(최신 빌드의 윈도우11에서는 폴더 썸네일이 지원되므로 해당 프로그램이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윈도우11에서도 'Windows Thumbnail Generator'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폴더 썸네일을 다시 표시해 줄 수가 있습니다. 

'Windows Thumbnail Generator' 프로그램은 지정한 폴더에 직접 ini 파일을 생성해 썸네일이 표시되도록 해주는 간편한 프로그램입니다.

아래  github 사이트로 접속해 'Windows Thumbnail Generator'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합니다.

👉 'Windows Thumbnail Generator' 다운로드 사이트

직접 다운로드한 포터블용 'Windows Thumbnail Generator' 프로그램 3.0.1 버전을 첨부합니다.

👉 Publish.zip

압축을 풀고 'Thumbnail_Generator.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보안 경고 창이 표시되면 '실행'을 클릭합니다.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Browse'를 클릭해 썸네일을 표시할 폴더를 지정해 줍니다.

'Recursive' 항목과 'Clear Icon Cache' 항목을 체크한 다음 'Start'를 클릭하면 해당 폴더에 썸네일이 바로 표시됩니다.

Recursive : 하위 폴더 적용 

Clear Icon Cache : 아이콘 캐시 초기화

Skip Existing : 적용된 폴더 제외

Use Shorter Cover : 썸네일 크게 표시

'Use Shorter Cover'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경우와 선택한 경우에 표시되는 썸네일 이미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단의 'Max Thumbnails' 항목에서 썸네일로 표시되는 이미지의 갯수를 지정해 줄 수도 있습니다.

'Max Threads' 옵션은 프로그램 실행에 사용할 프로세스 수를 의미하며 프로세스 수가 높을 수록 실행 속도가 빨라집니다.

(기본값은 사용 중인 PC의 최대 프로세스 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윈도우 파일 탐색기에서 미리보기(썸네일)가 표시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
👉 동영상 파일의 썸네일 이미지를 변경해주는 프로그램 'taged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