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 이상부터는 '빠른 시작' 기능이 추가되어 바이오스 메뉴에서 'fast boot'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는 경우 PC 부팅 시 바이오스 진입 단축키로는 바이오스 진입이 불가능며 윈도우의 '복구 환경'을 통해서만 바이오스 메뉴로 진입이 가능해 집니다.
'복구 환경'으로 들어가 바이오스 메뉴로 진입을 하려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기에 다소 불편하므로 shutdown 명령어를 이용해 바이오스 메뉴로 부팅하는 바로가기를 바탕화면에 만들어 간편하게 바이오스 메뉴로 부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UEFI 모드로 윈도우가 설치된 경우에만 해당되며 MBR 방식으로 설치된 경우에는 윈도우의 '빠른 시작' 기능을 끄고 재부팅해서 메인보드별로 지정된 바이오스 진입키를 사용해야 합니다.)
(UEFI 모드로 윈도우가 설치된 경우에만 해당되며 MBR 방식으로 설치된 경우에는 윈도우의 '빠른 시작' 기능을 끄고 재부팅해서 메인보드별로 지정된 바이오스 진입키를 사용해야 합니다.)
윈도우11, 윈도우10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바탕 화면에 마우스 우클릭해 '새로 만들기'의 '바로 가기'를 선택합니다.
바로 가기 만들기 창에서 '항목 위치 입력'란에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shutdown /r /fw /t 5
shutdown 명령의 옵션인 /r 은 재부팅, /fw 는 부팅시 UEFI 바이오스 진입(관리자 권한 필요), /t 5 는 5초간 대기 후 실행을 의미합니다.
다음 창에서 적당한 바로 가기 이름을 입력하고 '마침'을 클릭합니다.
바탕 화면에 생성된 바로가기 아이콘에 마우스 우클릭해 '속성'을 선택합니다.
'속성' 창에서 '고급'을 선택합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항목에 체크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다시 속성 창으로 돌아오면 '확인'을 클릭해 모든 설정을 완료합니다.
설정 후 바로 가기를 실행하면 이 앱이 디바이스를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는지를 묻는 '사용자 계정 컨트롤' 창이 표시됩니다.
'예'를 클릭합니다.
로그오프 알림 메시지가 표시된 다음 윈도우가 재시작됩니다.
윈도우 재시작 후 바로 바이오스 메뉴로 진입됩니다.
바이오스 메뉴로 부팅하는 바로가기를 만드는 방법
Reviewed by opc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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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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