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그림판' 앱으로 배경을 지우고 특정 부분만 오려내는(누끼따기) 방법

 

윈도우10이나 윈도우11에서 기본 제공되는 '그림판 3D' 앱을 사용해 이미지에서 배경을 지우거나 특정 부분만을 오려내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윈도우11의 새로운 '그림판' 앱으로도 '배경 제거' 기능을 이용해 간단히 배경을 제거할 수 있지만 특정 부분만을 선택할 수 없고 윈도우10에서는 새로운 '그림판' 앱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그림판 3D' 앱을 사용해 작업합니다.

윈도우10이나 윈도우11 시작 메뉴에서 '그림판 3D' 앱을 실행합니다.

'그림판 3D' 앱이 실행되면 '열기'를 선택한 다음 '파일 찾아보기'를 클릭해 편집할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불러온 이미지가 표시되면 상단의 '자동 선택'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자동 선택 화면에서 선택 상자가 표시되면 오려낼 부분에 포커스를 맞춘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자동으로 이미지가 선택되면 '그림 조각 다듬기'의 추가, 제거 도구를 이용해 필요없는 부분을 제거하거나 필요한 부분을 추가해 줍니다.

수정 후 원하는 부분만 선택되면 '완료'를 클릭합니다.

이미지 선택이 완료되면 선택된 부분만 분리되어 움직입니다.  

오려낼 이미지가 선택되면 나머지 전체 배경을 삭제하기 위해 '모두 선택'을 클릭합니다. 

전체 배경이 선택되면 'del' 키를 눌러 배경을 삭제합니다. 

다시 상단 메뉴에서 '캔버스'를 선택한 다음 오려낸 이미지를 담을 캔버스 크기로 조정해 줍니다.

캔버스 크기 조정 후 오려낸 이미지를 마우스로 드래그해 캔버스 안으로 배치해 줍니다.

상단 메뉴에서 '캔버스'를 다시 선택한 다음 '투명한 캠버스' 항목을 '켬'으로 변경하면 캠버스가 투명하게 변경되어 오려낸 부분만 남게됩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오려낸 이미지를 저장하기 위해 상단의 '메뉴'를 클릭한 다음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합니다.

'복사본으로 저장' 항목에서 '이미지'를 선택한 다음 이미지 형식을 'PNG'로 변경하고 '저장'을 클릭하면 모든 작업이 완료됩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선택한 캔버스 크기에 오려낸 이미지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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