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의 '내레이터' 기능은 시력이 좋지않은 분들에게 마우스가 가리키는 항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으로 시각 장애인들이 PC 사용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일반인들은 거의 사용을 하지않습니다.
PC 사용 중 실수로 내레이터 기능을 실행하는 'windows + ctrl + enter' 단축키를 눌러 자동으로 내레이터 기능이 실행되는 것이 불편한 경우에는 'windows 설정' 앱의 '접근성' 메뉴에서 '내레이터의 바로 가기 키' 기능을 꺼주면 됩니다.
'접근성' 메뉴에서 해당 항목을 '끔'으로 설정해도 윈도우 시스템 오류로 단축키가 실행되는 경우나 윈도우10 구버전이라 해당 항목이 없는 경우에는 레지스트리를 수정해 강제로 단축키 실행을 중지시킬 수가 있습니다.
내레이터 단축키 실행을 중지시키는 아래의 레지스트리 수정 파일을 다운로드해 실행하면 간단히 내레이터 단축키 기능이 중지됩니다.
레지스트리 수정 파일의 내용은 아래의 경로에 'WinEnterLaunchEnabled' 이라는 DWORD 값을 생성한 다음 '값 데이터'를 '0'으로 지정하는 내용입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Narrator\NoRoam
다시 내레이터 단축키 기능을 활성화시키려면 아래의 레지스트리 수정 파일을 다운로드해 실행해주면 됩니다.
👉 내레이터 단축키 복구.reg
👉 내레이터 단축키 복구.reg
윈도우 '내레이터' 단축키 기능을 끄는 방법
Reviewed by opc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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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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