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디펜더 정의 파일을 초기화시켜 윈도우 디펜더를 정상화시키는 방법

 

윈도우 디펜더는 '정의 파일'을 사용해 바이러스를 탐지하며 최신의 바이러스 위협으로부터 PC를 보호하기 위해 최근에 업데이트된 '정의 파일'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하고 설치합니다.

하지만 업데이트된 '정의 파일'의 오류로 인해 정상적인 윈도우 시스템 파일을 바이러스로 탐지해 PC의 성능이 저하되는 경우도 간혹 발생됩니다.

갑작스러운 PC 성능 저하로 윈도우 디펜더의 오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업데이트된 윈도우 디펜더의 '정의 파일'을 모두 삭제한 다음 다시 수동으로 '정의 파일'을 업데이트해 윈도우 디펜더를 정상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윈도우10, 윈도우11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 다음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해 업데이트된 정의 파일을 모두 삭제합니다.

"%PROGRAMFILES%\Windows Defender\MPCMDRUN.exe" -RemoveDefinitions -All

'정의 파일' 모두 삭제 후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해 다시 '정의 파일'을 강제로 업데이트해주면 윈도우 디펜더가 정상화됩니다.

"%PROGRAMFILES%\Windows Defender\MPCMDRUN.exe" -Signature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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